Pinned Post
Translate
기본을 넘어 표적의 역사로: 신부 시대의 신앙생활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기본을 넘어 표적의 역사로: 신부 시대의 신앙생활
기본만 하면 기본의 삶, 그 이상을 향한 초대
안녕하세요, 대전주생명교회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한 단계 더 깊이 있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교회에 출석하고,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고, 헌금하는 것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물론 이것들은 매우 중요한 신앙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누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기본만 하면 기본의 삶이다. 기본에서 더 하면 표적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의 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
먼저 신앙의 기본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신앙의 기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배 출석과 말씀 듣기
주일마다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것은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입니다. 히브리서 10장 25절은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고 말씀합니다.
대전주생명교회에서는 매주 주일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찬양하며, 기도하는 것은 모든 신앙생활의 출발점입니다.
개인 기도와 성경 읽기
혼자 있을 때도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신앙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매일 식사를 하듯이, 영적인 양식을 섭취하는 시간입니다.
십일조와 헌금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의 십분의 일을 드리는 것은 구약시대부터 이어져 온 신앙의 기본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교제와 섬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형제자매들과 교제하고, 작은 일이라도 섬기는 것 역시 신앙의 기본입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신앙생활은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기본을 넘어선 신앙: 표적의 역사
"기본만 하면 기본의 삶이다"는 말은 우리에게 도전을 줍니다. 형식적으로 교회에 나오고, 습관적으로 기도하고, 의무적으로 헌금한다면, 우리의 삶은 평범한 수준에 머물게 됩니다.
표적의 역사란 무엇인가?
표적의 역사는 하나님의 특별한 개입으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일들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수많은 표적과 기사를 봅니다.
- 홍해가 갈라지고 이스라엘 백성이 건넜던 일
- 다섯 개의 떡과 두 마리 물고기로 오천 명을 먹이신 일
- 나사로가 죽은 지 사흘 만에 살아난 일
- 베드로의 그림자가 지나가기만 해도 병자들이 나은 일
이러한 표적의 역사는 과거에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분의 능력은 여전합니다. 대전주생명교회에서도 기도의 응답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이 해결되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며, 가정이 회복되는 표적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기본에서 더 하는 신앙의 모습
그렇다면 "기본에서 더 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1. 형식이 아닌 진심의 예배
단순히 시간을 채우기 위한 예배가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나아가는 예배입니다. 예배 전에 미리 마음을 준비하고, 찬양할 때 진심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말씀을 들을 때 내 삶에 적용하기 위해 집중합니다.
2. 간절함이 담긴 기도
습관적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기도입니다. 시편 42편 1절처럼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라고 고백하는 기도입니다.
대전주생명교회의 새벽기도회에서 성도님들은 이른 아침 잠을 이기고 나와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것이 바로 기본에서 더 하는 모습입니다.
3. 말씀에 순종하는 삶
성경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22절은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4. 희생적인 섬김과 헌신
내가 편한 만큼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시간과 물질, 재능을 아낌없이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새 역사 신부 시대다
성경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표현합니다. 에베소서 5장에서 바울은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 비유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헌신하며, 주님과 하나 되어 살아가야 합니다.
신부 시대의 특징
구약시대는 율법의 시대였고, 신약시대는 은혜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신부 시대, 즉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마지막 시대입니다.
신부는 신랑을 사랑하기 때문에 스스로 준비합니다. 억지로 하거나 의무감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19장 7절은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신부가 자기를 준비하였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좋아서 스스로 해야 한다
"지금은 새 역사 신부 시대다. 고로 좋아서 스스로 해야 한다."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생활의 동기가 무엇인지를 묻습니다.
혹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 다른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 목회자나 리더가 시켜서
- 안 하면 죄책감이 들어서
- 부모님이나 배우자 때문에
- 습관적으로, 기계적으로
하지만 신부는 다릅니다. 신부는 신랑을 사랑하기 때문에, 좋아서, 기쁘게 모든 것을 준비합니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아도, 아무도 보지 않아도, 스스로 최선을 다합니다.
대전주생명교회 성도님들 중에는 이런 신부의 마음으로 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벽기도회에 나오는 것도, 전도하는 것도, 봉사하는 것도 의무가 아니라 기쁨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좋아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된 우리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됐으니 스스로 성령과 해야 한다." 이 말씀은 우리의 정체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단순히 피조물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입니다. 요한일서 3장 1절은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라고 말씀합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달라집니다. 억지로가 아니라 자원하여, 두려워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성령님과 함께 기도하고, 성령님과 함께 말씀을 묵상하며, 성령님과 함께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표적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준비: 공적을 세우라
"지금은 하나님을 만나려면 공적을 세우고 가야 한다"는 말씀은 도전적입니다. 우리는 빈손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만들어 드리듯
"음식 만들고 이를 드리려 가듯 해야 한다"는 비유는 매우 구체적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음식을 준비할 때를 생각해보세요.
- 어떤 재료를 사용할지 고민합니다
- 정성껏 요리합니다
- 맛있게 보이도록 담습니다
- 기쁜 마음으로 대접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냥 아무렇게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가져가야 합니다.
공적을 세운다는 것의 의미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 공적을 세운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1. 생명을 전도하는 것
"생명을 전도하여 말씀을 가르쳐서 그를 하나님께 소개시켜 드려야 한다." 이것이 바로 가장 큰 공적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 마지막으로 주신 명령이 무엇입니까? 마태복음 28장 19-20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전도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그러나 신부 시대에는 이것을 명령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받아들입니다.
대전주생명교회의 전도와 양육 시스템
대전주생명교회에서는 전도와 양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도 훈련 프로그램
정기적으로 전도 훈련을 실시하여 성도님들이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전도는 특별한 은사를 가진 몇몇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새가족 양육 과정
전도한 새가족을 잘 양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전주생명교회에서는 체계적인 새가족 양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 온 성도님들이 믿음의 기초를 잘 다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제자훈련 및 리더 양육
믿음이 성장한 성도님들은 제자훈련을 받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양육할 수 있는 리더로 세워집니다. 이것이 바로 "말씀을 가르쳐서 그를 하나님께 소개시켜 드리는" 과정입니다.
전도의 실제적인 방법
전도가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다음의 단계를 따라해보세요.
1. 기도로 시작하기
전도 대상자를 위해 먼저 기도합니다. 그들의 마음이 열리도록,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2. 관계 맺기
전도는 관계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직장 동료, 이웃, 친구, 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3. 간증 나누기
내가 예수님을 믿고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자연스럽게 나눕니다. 간증은 가장 강력한 전도 도구입니다.
4. 교회로 초대하기
적절한 시기에 교회로 초대합니다. 대전주생명교회는 처음 오시는 분들을 환영하고 편안하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5. 지속적으로 양육하기
교회에 나온다고 끝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함께 성경공부하며, 믿음이 자라도록 돕습니다.
표적의 역사를 경험하는 신앙생활
기본에서 더 하고, 좋아서 스스로 하며, 생명을 전도하여 공적을 세우는 신앙생활을 할 때, 우리는 표적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개인의 삶에서 일어나는 표적
- 불가능해 보였던 문제가 해결됩니다
- 막혔던 길이 열립니다
-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 가정이 회복됩니다
- 경제적인 돌파구가 생깁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일어나는 표적
- 부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 많은 영혼이 구원받습니다
-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장합니다
- 하나님의 임재가 강하게 임합니다
- 교회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됩니다
대전주생명교회에서는 이러한 표적의 역사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간증 시간마다 성도님들이 나누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이야기들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합니다.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안내
이러한 신앙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대전주생명교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모임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일예배
매주 주일 오전과 오후에 드리는 예배는 우리 신앙의 중심입니다. 말씀 중심의 강해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적용합니다.
새벽기도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새벽에 모여 기도합니다. 새벽 시간은 하나님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좋아서 스스로 나오는 신부의 마음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수요예배 및 금요기도회
주중에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특별히 금요기도회는 간절히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구역예배 및 소그룹
가정에서 모이는 구역예배와 다양한 소그룹 모임을 통해 깊은 교제와 양육이 이루어집니다. 이곳에서 서로 기도해주고, 말씀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전도 및 양육 프로그램
정기적인 전도 훈련, 새가족 양육, 제자훈련 등을 통해 생명을 전도하고 양육하는 사역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특별 집회 및 부흥회
정기적으로 특별 집회와 부흥회를 개최하여 영적으로 재충전하고 새로운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변화
기본만 하던 신앙에서 벗어나 표적의 역사를 경험하는 신앙으로 나아가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과 같이 실천해보세요.
1. 예배와 기도의 자세를 점검하세요
형식적으로 드리지는 않았는지, 진심으로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는지 스스로 돌아보세요.
2. 말씀을 삶에 적용하세요
듣기만 하지 말고, 오늘 들은 말씀 하나를 골라 실천해보세요.
3. 전도 대상자를 정하고 기도하세요
내 주변의 한 사람을 정하고, 그의 구원을 위해 매일 기도하기 시작하세요.
4. 교회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좋아서 스스로 섬기는 마음으로 교회의 다양한 사역에 동참하세요.
5.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구하세요
매 순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그분과 함께 걷는 삶을 살아가세요.
맺는말: 신부처럼, 사랑으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신부는 신랑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쁘게, 스스로, 최선을 다해 준비합니다.
기본만 하면 기본의 삶입니다. 하지만 기본에서 더 할 때, 좋아서 스스로 할 때, 생명을 전도하여 공적을 세울 때, 하나님은 표적의 역사로 응답하십니다.
대전주생명교회는 이러한 신앙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공동체입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형식이 아니라 진심으로, 의무가 아니라 사랑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본을 넘어 표적의 역사를 경험하는 신앙생활로, 신부의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으로 나아오십시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연관 키워드
대전주생명교회, 기본을 넘어선 신앙생활, 표적의 역사 경험하기, 신부 시대의 신앙, 좋아서 스스로 하는 신앙, 성령과 동행하는 삶,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생명을 전도하는 방법, 말씀을 가르치는 교회, 하나님께 공적을 세우기, 전도와 양육 시스템, 새가족 양육 프로그램, 제자훈련 과정, 대전 새벽기도회, 대전 금요기도회, 구역예배 모임, 소그룹 성경공부, 체계적인 전도 훈련, 믿음의 기초 다지기, 리더 양육 과정, 부흥회 및 특별집회, 간증과 표적, 기도 응답의 역사, 영적 성장 프로그램, 교회 공동체 섬김, 대전 지역 교회, 세종 인근 교회, 충청도 교회 추천, 말씀 중심 설교, 성령 충만한 예배, 진심으로 드리는 예배, 간절한 기도생활, 말씀에 순종하는 삶, 희생적인 헌신, 그리스도의 신부, 재림을 준비하는 교회, 복음 전파 사명, 영혼 구원 사역, 가정 회복의 역사, 치유와 회복, 경제적 돌파구, 불가능이 가능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성령의 임재 경험, 형식이 아닌 진심, 의무가 아닌 사랑, 믿음의 공동체, 함께 성장하는 교회, 전도 대상자 기도, 관계 전도 방법, 효과적인 복음 전파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