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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삶: 하나님과 일체되어 큰 산을 옮기는 신앙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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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삶: 하나님과 일체되어 큰 산을 옮기는 신앙의 비결
서론: 달란트를 남긴다는 것의 의미
안녕하세요, 대전주생명교회입니다. 오늘은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삶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주인이 돌아왔을 때, 어떤 종은 다섯 달란트를 받아 다섯 달란트를 남겼고, 어떤 종은 두 달란트를 받아 두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많은 달란트를 남긴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받은 은사나 재능을 잘 활용했다는 의미를 넘어섭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영혼을 구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았다는 증거입니다. 대전주생명교회는 성도 한 분 한 분이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삶을 살도록 돕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많은 달란트를 남길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은 세 가지 핵심 원리를 제시합니다.
첫째,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님과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 장비의 한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과 지혜로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자기란 장비로는 큰 산을 옮길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진리입니다. 우리의 힘, 우리의 지혜, 우리의 능력만으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큰 일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 대전주생명교회 - 큰 장비로 큰 일 |
스가랴 4장 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우리가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아무리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어도, 성령님의 능력 없이는 진정한 영적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일체 되는 삶
하나님과 일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것은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하고, 우리의 계획이 하나님의 계획과 맞아떨어지며,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의 뜻을 반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우리도 주님 안에 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일체가 되는 삶입니다.
성령님과 일체 되는 능력
성령님과 일체 된다는 것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초대교회가 놀라운 부흥을 경험한 비결은 성령님의 능력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오순절에 한 번의 설교로 3천 명을 회심시킬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웅변 실력 때문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대전주생명교회는 성령님의 충만함을 추구하는 교회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매 예배와 기도회에서 성령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성령님께서 우리를 통해 일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내어드립니다.
주님과 일체 되는 사역
주님과 일체 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된 삶을 산다는 의미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일체의 삶입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내 능력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안에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우리는 큰 산도 옮길 수 있습니다.
큰 산을 옮기는 능력
마태복음 17장 20절에서 예수님은 "너희가 만일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산'은 우리 앞에 놓인 불가능해 보이는 장애물, 해결할 수 없어 보이는 문제들을 상징합니다. 질병의 산, 재정의 산, 관계의 산, 사역의 산 등 우리 인생에는 많은 산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님과 일체가 되면, 이러한 큰 산들도 옮길 수 있습니다.
대전주생명교회의 성도들은 이러한 능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불가능해 보였던 문제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되고, 닫혔던 문들이 열리며, 죽었던 것들이 살아나는 역사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과 일체 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매일 일하듯 매일 굳건한 믿음과 기도와 실천입니다
매일의 중요성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매일매일의 작은 충성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결과입니다. 마치 일터에 나가 매일 일하듯이, 우리의 신앙생활도 매일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누가복음 9:23)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날마다'라는 표현이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매일의 삶입니다.
굳건한 믿음의 필요성
매일 필요한 것 중 첫째는 굳건한 믿음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라고 말합니다. 믿음은 우리 신앙생활의 기초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흔들리는 믿음이 아니라 굳건한 믿음입니다. 바람이 불어도, 비가 와도, 환난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입니다. 이러한 굳건한 믿음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그것은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만들어집니다.
대전주생명교회에서는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큐티(Quiet Time)를 통해 매일 하나님과 만나고, 말씀으로 믿음을 굳건히 세워가도록 격려합니다. 이렇게 매일 쌓인 믿음이 시험이 올 때 우리를 지켜줍니다.
매일의 기도 생활
두 번째로 필요한 것은 기도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명령합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과 대화하는 통로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다니엘은 어떤 상황에서도 매일 세 번씩 기도했습니다. 사자굴에 던져질 위험이 있어도 그는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기도가 그의 생명줄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매일 기도해야 합니다.
새벽기도는 매일의 기도 생활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른 새벽, 세상이 조용할 때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은 우리의 하루를 결정합니다. 대전주생명교회의 새벽기도회는 매일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는 성도들로 가득합니다.
매일의 실천
믿음과 기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야고보서 2장 17절은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믿음과 기도는 매일의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실천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믿고 기도한 것을 삶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용서를 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용서하는 것입니다. 섬김을 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섬기는 것입니다.
매일 일하듯이 매일 실천하는 것, 이것이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비결입니다. 하루 이틀 열심히 하다가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습관의 힘
매일 반복하면 그것은 습관이 됩니다. 그리고 습관은 우리의 성품을 만들고, 성품은 우리의 운명을 만듭니다. 매일 말씀을 읽고, 매일 기도하고, 매일 실천하는 습관이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대전주생명교회는 성도들이 좋은 신앙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말씀 읽기 습관, 기도 습관, 섬김의 습관, 전도의 습관 등을 통해 성도들이 영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합니다.
셋째, 끝까지 하기입니다
끝까지의 중요성
마태복음 24장 13절은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열심히 시작하지만, 중간에 포기합니다. 그러나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사람은 끝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24절에서 바울은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자는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 권면합니다. 달리기에서 중요한 것은 출발이 아니라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인내의 필요성
끝까지 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히브리서 10장 36절은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인생의 여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질병, 가난, 오해, 핍박, 실패 등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견디고 끝까지 가는 사람이 승리자입니다.
욥은 모든 것을 잃었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았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이전보다 갑절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끝까지 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상이 있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 모두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경험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너무 지쳐서, 결과가 보이지 않아서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이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9절은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약속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때가 되어 열매를 거둡니다.
대전주생명교회의 성도들은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가도록 돕습니다. 소그룹 모임을 통해, 기도 동역자를 통해, 서로의 짐을 나누며 함께 끝까지 가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완주의 기쁨
디모데후서 4장 7-8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요."
바울은 끝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확신했습니다. 의의 면류관이 자신을 위해 예비되어 있다고 말입니다. 이것이 끝까지 간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광입니다.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사람은 끝까지 가는 사람입니다. 시작할 때의 열정을 끝까지 유지하며, 어떤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결승선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실천적 적용: 대전주생명교회와 함께 달란트를 남기는 삶
첫째, 하나님과의 일체를 추구하십시오
매일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십시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주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하십시오. 대전주생명교회의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금요철야기도회에 참여하여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십시오.
자신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십시오.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기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과 일체 되는 첫걸음입니다.
둘째, 매일의 신앙 습관을 세우십시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습관을 만드십시오. 큐티 교재를 활용하거나, 성경 읽기 계획을 따라 일 년에 성경 일독을 목표로 하십시오.
매일 기도하는 시간을 정하십시오. 새벽에, 점심에, 저녁에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특별히 새벽기도는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매일 실천하십시오. 오늘 한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고, 오늘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오늘 작은 섬김을 하십시오. 이러한 매일의 작은 실천이 쌓여 큰 달란트가 됩니다.
셋째, 끝까지 가겠다는 결단을 하십시오
지금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끝까지 가겠다고 결단하십시오. 중간에 어려움이 와도, 시험이 와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십시오.
동역자를 찾으십시오. 혼자서는 끝까지 가기 어렵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격려하며, 함께 끝까지 갈 동역자를 찾으십시오. 대전주생명교회의 소그룹은 이러한 동역자를 만나는 좋은 장소입니다.
정기적으로 점검하십시오. 내가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았는지, 여전히 하나님과 일체를 유지하고 있는지, 매일의 신앙생활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점검하십시오.
맺음말: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승리자가 되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많은 달란트를 남기기를 원하십니다. 단순히 받은 달란트를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배로 늘려서 주인께 돌려드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님과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 장비로는 큰 산을 옮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일체 될 때 큰일을 하고 큰 산을 옮길 수 있습니다.
둘째, 매일 일하듯 매일 굳건한 믿음과 기도와 실천이 필요합니다. 하루 이틀 열심히 하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끝까지 하는 것입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완주가 더 중요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사람이 많은 달란트를 남깁니다.
대전주생명교회는 여러분이 이러한 삶을 살도록 돕고자 합니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배우며, 함께 실천하면서 많은 달란트를 남기는 승리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인이 돌아오실 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는 칭찬을 듣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연관 롱테일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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